'2013/1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12.15 <추억팔이 7> 빨간마스크
  2. 2013.12.10 2013. 12. 10. (화)
  3. 2013.12.09 2013. 12. 9. (월)
  4. 2013.12.08 2013. 12. 8. (일)

1. 들어가며

  유영철같은 연쇄살인범이나 김수철같은 아동성범죄자가 매스컴에 등장하면서 요새는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고 부모님이 시시때때로 위치확인을 통해서 아이가 안전하게 귀가했는지를 확인하는 서비스가 유행이라고 한다. 서울시의 초등학교에는 보안관이라고 해서 아저씨들이 학교를 지키기도 한다.

  한편 이러한 불안감은 아이들에게도 비슷하게 존재할 것이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인육괴담이 판을 치고, 봉고차 납치 등등 다양한 괴담들이 흘러넘치고 있다. 20대인 내 또래도 그런 괴담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러나 이러한 괴담은 최근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내가 국민학생일 때에도 괴담은 존재했다. 다만 지금은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기사화하고있다면, 그때는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에게 알려지는 형식이었다. 격동의 8말9초에 태어난 아이들은 기억할 것이다 초코파이 박스 뒷면에 붙어있던 개구리소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홍콩할매를.

 

 

홍콩할매가 어떻게생겼나고 묻는다면 왼쪽의 할머니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90년대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귀곡산장'의 이홍렬

 

  서론이 길어졌다. 얼른 넘어가자.

  홍콩할매는 유치원때 잠깐 들었던 이야기지만 그렇게 임팩트는 없었다. 살던 동네가 지방도시의 변두리라 할머니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기에 할머니가 가까우면서 먼 존재인 도시애들과는 할머니관(觀)이 다를 수밖에. 또는 홍콩할매 이야기를 이해하기에 그 당시 내 나이가 무지 어렸다. 하지만 오늘 얘기하려는 빨간마스크는 달랐다.

 

2. 빨간마스크는 누구?

 

 

이런 것이 아니다.

 

  지방마다 전승도 달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90년대 초반쯤, 대략 93~94년경에 상륙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괴담으로, 빨간마스크를 쓴 키 큰 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어느날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 빨간 옷에 빨간 구두, 빨간 마스크를 쓴 정체불명의 여자가 살고있었다. 그녀는 일견 보기에는 긴 생머리를 가진 슬렌더 체형을 가진 젊은 아가씨였다. 그는 낮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깜깜한 밤에만 움직인다.

  사람들은 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간 패션에 궁금함을 가졌지만, 곧 그 궁금함은 공포와 절규로 바뀌었다. 그를 만난 사람들은 그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내 얼굴 예뻐?"

 

  그는 이 질문과 함께 빨간 마스크를 벗어제꼈다. 빨간 마스크 뒷편에는 턱 가까이까지 찢어진 입술이 있었다. 대부분은 그걸 보고 놀라 죽거나, 혹시 정신을 차려서 질문에 대답하더라도 어떻게든 죽게 되어있다. 만약 예쁘다고 대답할 경우 '똑같이 만들어 줄게' 하면서 죽이며, 예쁘지 않을 경우 화를 내면서 죽인다고 한다. 만약 질문을 회피하여 도망간다고 하더라도 빨간마스크는 달리기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곧 붙잡혀서 참혹하게 죽이고야 만다.

  빨간마스크는 사람을 죽일 때 특징이 있는데, 품에서 나이프를 꺼내서 사용하기도 하며, 혹은 손을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자기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 죽인다는 점은 같다.

 

  내가 살던 동네에는 1995년경에 위와 같은 빨간마스크 이야기가 나타났다. 나는 당시 국민학교 1학년이었다. 선생님이 없는 쉬는시간에는 빨간마스크가 나타났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었고, 누구는 저녁에 심부름하고 오는길에 빨간마스크를 멀리서 봤다고 하기도 했다. 누구는 자세하게 작년쯤 일본에서 부산을 타고 건너왔다고 했고, 최근에 광주에 나타난 것이라고 지금생각해보면 놀라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선생님들의 귀에도 이 이야기가 들어갔고, 선생님들은 그냥 귀신이야기일 뿐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애들 장난이겠거니 했던 선생님이었겠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당돌한 국딩이었던 내 친구들은 빨간마스크를 잡으러가겠다고 객기를 부리기도 했다. 그 당시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무기는 다음과 같았다.

 

1. 모른다고 말하고 튀기 : 그러나 빨간마스크는 달리기가 빠르고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답을 얻어내기 때문에 불가능

2. 보통이요 : 가장 단순한 회피방법이지만 빨간마스크를 다시 만난다면 피할 수 없다.

3. 거울 보여주기 : 빨간마스크가 질문을 걸 때 재빨리 거울을 꺼내서 빨간마스크를 비추면 놀라서 죽는다!

4. 마늘, 십자가 : 드라큘라에서 영향을 받은 이야기였지만 드라큘라와 빨간마스크와 싸우면 후자가 이기기 때문에 곧 묻혔다. 주로 교회다니는 아이들이 쓰려던 방법이었다.

5. 단체로 몰려다니기 : 빨간마스크는 여럿이 몰려다니면 누구에게 물어볼 지 결정을 못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몰려가면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들이 짱구를 굴려서 내린 결론은 3번과 5번. 특히 빨간마스크가 잠드는 낮에 그가 사는 집을 급습해서 혼을 내자는 결론을 내리고, 곧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3. 빨간마스크를 잡겠습니다. 잡겠습니다. 안되잖아??

 

 

당시 빨간마스크가 사는 곳으로 알려졌던 우리동네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당시에는 파란 뚜껑이 있던 곳에 녹색 호로(천막)가 있었다

(2013년 6월 2일 촬영)

 

  빨간마스크의 공포에 사로잡히느니 차라리 빨간마스크를 잡아서 경찰아저씨로부터 상을 받자는 우리들의 원대한 계획은 곧 실천에 옮겨졌다. 다들 멍청한 건 아니여서 대다수의 초등학생들이 하교길에 빨간마스크네 집에 한번씩 들락거렸다. 절반은 위와 같은 마음으로 절반은 호기심에. 나는 귀신따위를 안믿어서 후자의 경우에 속했다.

  빨간마스크를 잡는데에는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적극적이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여자애들 서넛이 지하주차장으로 성큼성큼 들어가면 한참 후에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면서 도로 올라오고, 그러다가 정신을 잠깐 차리고 계속 반복하는 방식이었다. 슬픈건 당시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 1학년은 9개 반에 한반에 45~48명정도였으니 최소 300명정도는 들락거렸다는 얘기가 된다. 가뜩이나 이 아파트단지는 학교 정문에 위치해서 정문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 곳을 무조건 거쳐야 한다. 또 1학년만 있겠는가? 2학년 이상까지 올라가면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당시 우리학교의 전교생은 2000명이 넘었다!!! 특히 2학년 형누나들은 2부제 수업을 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처음에는 애들 장난인줄 알았던 이 아파트 주민들은 결국 뿔이 났다. 애들이 몰려와서 비명을 질러대고 쓰레기를 버려대고 하다보니 곧 경비아저씨들이 나타나서 빗자루를 들며 쫓아내기 시작했고, 사진과 비슷하게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현수막을 걸어두기도 했다. 그리고 아예 경비아저씨가 의자를 들고와서 주차장 입구에 앉아있기도 했다.

  결국 어른들의 개입으로 빨간마스크 처단(?)은 실패로 끝났다. 다만 이때 지하주차장에 출입하던 아이들의 소문과 소문은 또다른 괴담을 만들어냈으니...

 

1. 빨간마스크 인육섭취설 : 지하주차장 구석에 도마와 도끼(혹은 식칼)이 있는데 이는 빨간마스크가 죽인 시체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2. 빨간마스크 자살설 : 위의 도마와 도끼는 자신의 자해도구다.

3. 빨간마스크 이주설 : 빨간마스크가 우리동네에 온 것처럼 다른 동네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아파트 경비아저씨들이 힘을 썼을 것이다.

4. 빨간마스크 김민제설 : 비슷한 시기 유행하던 돈 괴담의 주인공 김민제(타지역에서는 김민지라고 하는 그 주인공)가 바로 빨간마스크다.

5. 빨간마스크 복수설 : 낮에는 숨어있지만 결국 지하주차장에 들락거린 애들의 집에 복수하러 찾아올 것이다.

 

  이러한 파생소문들이 만들어져서 퍼졌고, 한동안 우리는 빨간마스크네 집에 들락거리지도 못한 채 공포에 떨면서 하교길에 나서야 했다. 그러나 애들은 금방 잊는다고 하듯이 어느순간 빨간마스크 이야기는 사라졌다. 그건 우리동네에 애들이 줄어들기 시작한 96년경부터로 기억된다. 그 이후로는 괴기만화같은데서 빨간마스크가 나오면 옛날에 걔가 왔었지 하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남았다. 빨간마스크가 우리동네를 떠난 애들과 함께 떠나버린 사이 국민학교는 초등학교가 되었고, 나도 1학년에서 2학년이 되었다.

 

4. 빨간마스크의 진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이리저리 자료를 모으던 중, 나는 신기한 사실을 발견했다. 상술했듯이 빨간마스크는 일본에서 왔다고 했는데, 이 이야기 역시 일본에서 시작된 괴담이라는 것. 홍콩할매는 의외로 국산이었지만.(당시에는 홍콩영화처럼 홍콩산이다. 일본산이다 하는 설이 나뉘어 있었다.) 1970년대 후반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심했던 일본의 기후현에서 시작된 괴담이라고 한다. 짙은 화장을 한 채 마스크를 쓴 여자 어른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 여자 어른들은 마스크를 벗어 반갑게 화답하는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당시 립스틱을 진하게 바르는 화장에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입이 크다.'를 연상한 데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7말8초의 일본의 곳곳에서는 공동하교나 가정통신문이 돌았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에는 여고생들을 중심으로 돌았다고 한다. 단, 이는 내가 겪은 현실과는 조금 다른데, 이는 우리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빨간마스크 이야기는 2000년대에 다시 재등장했다고 하는데 파란마스크 하얀마스크 등으로 변형되기도 했다고 한다. 단, 이때는 괴담의 중심에 초등학생들이 있었다고. (이상은 한국어 위키백과와 리그베다 위키를 참조함.)

 

5. 마치며

  살펴보면 빨간마스크 괴담 역시 지금의 인신매매 괴담 등과 같이 불안감에 기댄 도시전설의 하나일 뿐이다. 다만 전자와는 달리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괴담이 전파되었고, 이에 대해서 공식적 보도같은건 없던 편이었다. 요새 스타렉스 괴담이나 인육 괴담을 인터넷 찌라시들이 날라대는것과는 대조적이긴 하다. 그런 점에서 빨간마스크 괴담은 상당히 순진한 면이 큰 짖궂은 이야기일 뿐이었다. 마치 옛날이야기의 호랑이나 구미호, 도꺠비같은 존재처럼. 물론 거기에 낚여서 빨간마스크 잡으러가겠다고 한 우리들이 유난스러웠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비틀어서 보자면 이 괴담은 개구리소년 사건이나 화성연쇄살인사건, 성수대교 붕괴 등 각종 사건들이 즐비했으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단군이래 최대 호황기였던 90년대 후반 한국사회에 대한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심리가 발현된 것은 아닐까 한다. 빨간마스크를 무서워하면서도 꼭 한번은 만나서 붙잡고 싶었던 우리들의 심리가 바로 그것이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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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종일 잠만쳐자서 꿈을 여러개나 꾸었다.

 

2. 첫번째 꿈에서는 왜인지 친척들이랑 대판 싸웠다. 일어나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3. 두번째 꿈에서는 근욱이형님의 초청으로 무슨 방송프로그램 방청객알바를 했다. 나와 동생, 해큐와 로리가 동참했다. 무슨 퀴즈프로그램 특집인지 무대에는 얼굴이 낯익은 형님들이 모습을 보였다. 되게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했는데, 녹화 들어가자마자 동생과 해큐가 만담을 하기 시작했다. 잠자코있던 로리가 뭐라뭐라 하니 방청객들이 모두 웃었다. 에라모르겠다 하면서 4명은 평소 카톡방에서 해대는 드립을 모두 시전했고, 결국 방송은 파투가 났다. 락큐가 왔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4. 세번째 꿈에서는 대통령이랑 컴퓨터로 땅따먹기게임을 했다. 처음보는 게임이었는데 형식이 세균맨과 유사한 방식이었다. 원래 머리쓰는 게임을 더럽게 못하는데 상대가 60대 이상이라 쉽게 발라버렸다. 다행히 대통령은 대인배라서 게임에서 졌다고 화풀이를 하진 않으셨다.

 

5. 김치가 다 떨어져간다. 또 보내달라고 해야겠다.

Posted by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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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을 꾸었다. 중학교 1학년?때로 돌아간 나는 동생과 과제를 끝내고 대충 놀고있었다. 저녁에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성적표를 들고왔다. 아버지는 기분이 좋으셨는지 비아막걸리를 들고오셨고, 성적표를 보며 이야기하셨다.

  "(동생은) 이번에 반 3등이네? 전교등수가 높은거 보니 반에 잘하는애들이 많은것같고.. 이정도 유지하는것도 쉬운게 아니니 친구들 보면서 열심히 하렴."

그리곤 한잔 벌컥했고, 다음엔 내 성적표였다. 생각보다 잘나온 성적에 나도 놀랐다.

  "어? 1등? 전교 4등이네? 좋아 이렇게 계속하자."

왠지 현실이었으면 막거리를 한잔 부어다주셨겠지만, 아버지는 혼자서 막걸리를 마저 드셨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라디오를 들으려는데

  "아 너희 친구중에 광현이라고 있지? 걔랑은 이제 그만 놀거라."

  "네?????????????????"

나와 동생은 그말듣고 벙쪄하다가 곧 꿈에서 깼다.

 

2. 광현이하곤 연락안한지 몇년단위가 되가고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왜 꿈에서 등장했는지 모르겠다. 하긴 전교1등을 한것부터도 일단 말이 안되니까. 이상한 꿈덕분에 하루를 평소보다 두시간 일찍 시작했다. 간만에 아침도 든든히 먹었고, 청소도 하니 왠지 개운했다.

 

3. 오후에 머리자르러나왔는데 지갑을 놓고와서 미용실을 눈앞에두고 그냥 들어왔다. 집에오니 또 귀찮아져서 그냥 다시 안나갔다.

 

4. 일찍일어난탓인지 밤 9시 지나니까 되게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Posted by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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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밤에 꿈을 꾸었다.

 

2. 첫번째 꿈에서는 그동안 내가 좋아했던(혹은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이 총출동했다. 그리곤 내 목을 졸라댔다. 총출동해봐야 서너명밖에 안되었지만 그사람들의 눈에 핏줄이 선 듯 빨개서 더욱 무서웠다.

 

3. 그리곤 2차세계대전중의 소련군 병사로 다시 태어났다. 나는 리스폰된지 15분만에 독일군 병사 몇십명을 쏴죽이고 죽었다. 15킬 1데쓰.

 

4. 겨우 아침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더니 스터디 시작시간 10분전이다. 대충 씻고 서둘러 나왔지만, 다른 스터디원들이 전날 술을 퍼마신 덕분에 스터디는 늦게 시작했다. 나머지는 다 오지 못했고 한명만 나와서 둘이서 스터디를 했지만, 그 형이 중간중간 토하러 화장실에 들락거린 덕분에 스터디는 2시간만에 끝났다.

 

5. 그리고 그 형네 집에 놀러가서 해장용으로 중화우동을 시켜먹었다. SNL을 처음으로 봤다. 재밌었다.

 

6. 저녁엔 해큐랑 블로그에서 찜해둔 피자집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피자가 달고 느끼해서 별로였다. 오히려 토핑이 심플한 치즈피자가 제일 맛있었다. 빵이 바삭바삭한게 집에서 손으로 들고먹기에는 편할듯하나 칼로 썰어먹기에는 약간 불편했다.

 

7.  해큐가 내일이면 연수원에 교육받으러간다. 부럽다. 난 언제쯤 어른 구실을 할 수 있을까.

Posted by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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